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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기업, 기술이전 상담회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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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1월 9일에서 11월 12일(3박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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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동성 태안시 시청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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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화) : 사전 미팅 및 환영만찬
10일(수) : 개회식
중국기업의 전시 관람 및 상담
기업, 기술이전 상담회
11일(목) : 기업, 기술이전 상담회
산업시찰 (태안고신기술산업개발구)
태안시 주최 공연 관람
12일(금) :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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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50명정도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상담기업으로서는 대략 40개의 상담 테이블을
마련하여 상담을 실시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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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담회가 개최되기 전에 미리 국내의 참가 기업에 대한 안내를 산동성 소재의 기업내에 배포를 하였으며, 산동성 기업중에서 미리 상담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발굴하여 상담에 임하도록 함에 따라 많은 상담 실적을 올렸으나, 중국기업의 경우는 대부분 한국내의 마케팅이나 한국으로부터 합작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느낌을 가졌다.
특히. 본 전시회는 일반 전시회와는 다르게 상담 기간동안 태안시청내에 중국기업들에 대한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하여 많은 기업들이 전시회의 참가와 함께 한국 기업들이 전시내용들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 특징이 있었으며, 태안 시장을 포함하여 산동성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한국기업들에 대한 대우와 기술제휴 및 투자를 위한 활동이 눈에 띠는 행사라고 생각을 하였다.
좀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사전에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필요한 기술이나 요구 사항들을 파악하여 접근을 한다면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한국과 중국과의 합작, 기술제휴, 투자, 기술이전에 대한 추가적인 결과들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였다.
기술이전 분야에 있어서는 특정 하이테크놀러지가 아닌 한국에서의 중급 기술들에 대하여 더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한 기술이전이 아닌 합작이나 제휴들에 대한 여러 각도의 협력 체계를 가져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는 것을 파악 할 수가 있었다.
조금 부족한 부분들은 통역들이 원만하게 충분한 기술들을 설명하지 못하는 단점들과 중국에서의 사전 정보의 부족에 의하여 한국기술 및 기업의 파악이 좀 더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점들이 있다고 하겠다. (김수천 대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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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정보 
